"'프듀' 데뷔 11명 아닐 수도 있다...아직 미정"

Mnet '프로듀스 101'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최종 데뷔 멤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일간 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를 통해 "데뷔조가 11명이 아닐 수도 있다. 제작진도 몇 명을 데뷔조로 할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초반 부터 몇 명이 최종 데뷔한다고 정확히 밝힌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Mnet '프로듀스 101' 관계자 역시 "몇 명이 최종 데뷔할지 자세한 건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며 "11명 데뷔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인원수 변동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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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발표될 3차 순위발표식에서도 지난해 22명을 뽑은 것과 달리 이번에는 20명만 생존했다.

방송을 통해 국민들이 사랑하는 연습생을 데뷔 시킨다는 컨셉만 유지할 뿐 실제 데뷔할 연습생의 숫자는 11명이 아닌 그 이상 혹은 이하로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

제작진 측은 확실한 답을 피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확인해달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모든 사항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늘(9일) 3차순위발표식이 진행된다. 최종회는 오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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