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김래원, '가오갤2' 인증샷 논란에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인사이트HB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김래원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관람 인증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래원 배우의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rw810319'


소속사는 "김래원 역시도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김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ardians of the galaxy #너구리 #패기 #주말극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관람 중에 촬영한 듯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낳았다.  


이후 김래원은 해당 사진을 영화 스틸컷으로 교체했지만 그는 배우라는 위치에 있음에도 '영화 상영 무단 촬영 금지'라는 상식을 어기며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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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