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뺨치는 외모로 '핫한'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사진)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수행하던 경호원의 영화 배우 뺨치는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경호하던 한 경호원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주인공은 특전사 장교 출신인 최영재 경호원으로 대선 후보 시절 문 대통령의 밀착 경호를 맡았다.
사진에서는 문 대통령을 보좌하기 위해 한시도 긴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최 경호원의 비장한 모습이 느껴진다.
특히 영화배우 못지 않은 최 경호원의 외모가 눈에띈다. 날카로운 콧날과 지적인 눈매, 남자다운 얼굴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문 대통령도 잘생겼는데 경호원도 잘생겼다", "얼굴 패권주의다", "눈빛이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의 경호 주체가 청와대로 넘어간 현재에도 최 경호원이 근무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