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촬영 전문가가 '대포' 카메라로 찍은 유담 (사진)
대포카메라를 이용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찍덕'이 공개한 유담의 사진이 화제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포카메라를 이용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찍덕'이 공개한 유담의 사진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대포 찍덕이 찍은 유담'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 사진 속 유담은 푸른색 옷을 입고 아버지인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기호 4번을 뜻하는 손가락 네 개를 펼치거나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모든 사진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유담의 모습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이쁘다", "포카리 스웨트 모델 같아", "말하는 것도 똑 부러지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많은 시민을 분노하게 했던 성추행 사건 이후 유담은 "피해자가 숨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며 유승민 후보 지원 유세를 재개해 누리꾼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