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얼짱 범죄女 인증샷, SNS 스타급 인기 (사진)

via tomonews us

빼어난 외모의 10대 여성이 불법으로 마약류를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는데, 그녀의 얼굴 사진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토모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18살 소녀 알리샤 스구로 바트릭(Alysa Suguro Bathrick)은 지난 1일 불법 마약류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알리샤는 마약을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로 오전 7시에 체포됐다가 4시간 반 만에 풀려났는데, 경찰서에서 촬영한 머그샷(Mug shot, 범죄자들의 신원 확인용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내 사진이 너무 귀엽다"고 자랑을 했다.​

via  Alysa Suguro Bathrick​/ Twitter

그런데 이 머그샷을 본 남성들이 트위터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글과 사진을 퍼나르면서 현지 언론에도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많은 남성들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알리샤는 지난해에도 경미한 범죄를 저질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나기도 했다. 

via  Alysa Suguro Bathrick​/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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