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온라인 커뮤니티 / (우) 공항철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엑소 멤버 백현을 위한 팬들의 남다른 생일 축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공항철도 공식 트위터는 특별한 문구가 래핑 된 공항철도 사진을 공개했다.
공항철도 측은 "오는 5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백현을 위해 엑소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는 열차 래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래핑된 열차에는 백현의 사진과 함께 붉은색으로 '해피버스데이 투 백현'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광고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운영되는 일반 열차 1대에 편성될 예정으로 백현의 생일인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열차 래핑에 들어간 금액만 약 4,4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