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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프니엘 "사격선수 출신, 금메달도 땄다" (영상)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과거 사격 선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GOM TV 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과거 사격 선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수마트라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프니엘은 정글 생존을 위해 출국 전날까지 새총 연습을 하고 왔다고 밝히며 사냥에 자신감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니엘은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운동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격 선수로도 활동했다. 지역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프니엘은 실제 선수였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코코넛을 향해 새총을 발사해 정확한 명중률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코코넛에 총알이 박혀 코코넛을 따는 데는 실패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