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난리난 롯데시네마 '미녀와 야수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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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미녀와 야수' 팬을 위한 새 콤보가 나와 눈길을 끈다.

16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는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을 기념해 예쁘고 소장가치 높은 콤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녀와 야수 콤보'는 '미녀와 야수 음료컵'과 '스토리북&퍼즐'이 각각 포함된 2종으로 나왔다.

콤보를 살 경우 키세스 팝콘 라지(L) 사이즈 한 개와 탄산음료 미디엄(M) 사이즈 두 잔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다만 음료컵이 포함된 콤보는 1만 4천5백 원, 스토리북&퍼즐이 포함된 콤보는 1만 9천5백 원이다.

'미녀와 야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음료컵'과 '스토리북&퍼즐'에 잘 담겨있어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주연의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 첫 날인 16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