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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도 멤버들 배웅 없이 조용히 입대한다

오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할 광희가 특별한 자리 없이 조용히 떠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배웅 없이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본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광희가 입소 현장에 아무도 초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당일 기자회견이나 소감을 밝히는 자리도 갖지 않고 조용히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광희의 입소 현장을 깜짝 방문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획된 바가 없다"며 잘라 말했다.


현재 광희는 입소 이후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녹화를 마친 상태이다. 해당 방송을 통해 입대 소감, 각오 등 광희의 솔직한 이야기들 들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광희는 오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육군 군악대 군악병으로 2년간 병역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