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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가 콘서트서 2년만에 만났다고 밝힌 친오빠

트와이스 미나가 친오빠를 2년만에 콘서트장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친오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NAVER TV '연예가 중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친오빠를 2년만에 콘서트장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친오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진 트와이스 멤버들과의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첫 콘서트에는 1만 5천석 전석이 매진되며 대세 걸그룹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콘서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은 미나는 "친오빠가 콘서트장에 왔는데 2년 만에 보는 거다"며 "울게 아니라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를 향해 "건강히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며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다"고 영상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트와이스 미나의 친오빠 묘이 카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미나의 친오빠 묘이 카이는 현재 일본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나 역시 3살때부터 11년간 발레를 배웠으며 아버지는 일본에서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곡인 'OOH-AHH하게'에서부터 'Cheer up', 'TT'에 이어 'Knock Knock'까지 좋은 반응을 얻으며 '4연속 히트'를 성공시킨 걸그룹이 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