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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자신의 가슴에 꽂힌 검 '효용가치' 알았다 (영상)

940년간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는 검의 효용가치가 무엇인지 깨닫는 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NAVER TV캐스트 tvN '도깨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도깨비' 공유가 940년간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는 검의 효용가치가 무엇인지 드디어 깨달았다.


12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측은 간신 박중헌(김병철)과 대치하고 있는 김신(공유)의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김신은 "내가 왕여에게 하려는 것이 용서는 아닐 것이다"며 자신의 가슴에 꽂힌 검을 언급했고 여동생 써니(유인나)는 "가세요. 오라버니 이번 생에선 행복해질게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한 김신은 자신에게 달려오는 신부 지은탁(김고은)을 지그시 바라보며 "이 검의 효용가치는 바로 그거였어"라고 무언가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간신 박중헌이 "결국 파국이다"며 김신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13회를 기점으로 스토리의 변곡점을 맞게 되는 '도깨비'는 오는 13일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