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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화보로 만들어버린 지창욱 '조작된 도시' 스틸컷 8

배우 지창욱이 남다르게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영화 촬영장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탈 바꿨다.

인사이트facebook 'CJEnMMovie'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지창욱이 남다르게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영화 촬영장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탈 바꿨다.


지난 11일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 만에 살인자 누명을 쓴 평범한 백수(지창욱)가 자신의 게임 길드원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거대 조직에 맞서는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 속 지창욱은 전투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지창욱은 별다를 것 없이 총만 들고 있어도 멋짐이 흘러넘쳐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뛰어난 외모는 물론 출중한 연기력까지 갖춘 지창욱에 당시 영화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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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