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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17년 개봉하는 영화 중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한 엠마 왓슨의 연이은 개념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푼유니버시티는 영화 미녀와 야수서 주인공 벨 역할을 맡은 배우 엠마왓슨이 연기 중 코르셋을 입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엠마 왓슨은 매체 'Entertainmentweekly'와 인터뷰 중 코르셋을 입지 않은 이유를 스스로 밝혀 눈길을 모았다.
엠마 왓슨은 "벨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상이다"며 "여성의 행동과 몸을 제한하는 코르셋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실제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 촬영 중 잘록한 허리와 풍성한 엉덩이를 강조하는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witter 'Splurgehub'
이는 과거 영화화된 디즈니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는 이례적인 행보다.
과거 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한 배우 릴리 제임스(Lily James)는 영화 촬영 내내 허리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코르셋을 착용했다.
한편 UN 페미니즘 홍보대사인 엠마 왓슨의 개념 있는 행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엠마 왓슨은 책을 공유하고 페미니즘 의식을 키우기 위힌 "우리 모두의 책장(Our shared self)"이라는 북클럽 커뮤니티를 만든 후 지하철에 책을 몰래 남겨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