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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지드래곤♥고마츠 나나, 밀회 보도 예고"

일본 매체 주간 문춘(週刊文春)이 빅뱅의 지드래곤과 모델 고마츠 나나의 밀회 보도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VOGUE Taiwan'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일본 매체 주간 문춘(週刊文春)이 빅뱅의 지드래곤과 모델 고마츠 나나의 밀회 보도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주간 문춘(週刊文春)은 '한류스타 빅뱅의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연속 밀회'라는 타이틀로 이를 직격 취재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주간 문춘(週刊文春)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이틀 밤 연속 밀회를 즐겼고, 해당 사진 역시 그날 밤의 사진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주간 문춘(週刊文春)이 공개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모습 / 주간 문춘(週刊文春)


이들의 밀회는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일본 돔 투어 첫날이었던 5일과 6일 공연 후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올봄 패션 잡지 '나일로 재팬'(NYLON JAPAN)에서 함께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9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이 터졌고, 당시 YG 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밀회 취재분은 오는 10일 발간되는 주간문춘(週刊文春)으로 정식 공개된다.


팬들 사이서 '열애설' 제기된 지드래곤-고마츠 나나빅뱅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