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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물난리난 연세대학교 도서관 현재 상황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도서관이 물난리가 났다.

인사이트Twitter 'DaftPunk_Kor', 'amerg0628'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도서관이 물난리가 났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물난리가 난 연세대학교 도서관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변해버린 도서관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럽게 쏟아져 내린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으며 언제 복구가 될지 모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으며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이 시각 SNS상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연세대학교 도서관 현재 상황을 정리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