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X젝키, 14일 오후 8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콘서트

Twitter 'realmudo'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무한도전'이 젝스키스의 마지막 공연 장소를 공개했다.

14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젝스키스 공연 관련 공지를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젝스키스의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 2번 출구 또는 3번 출구 북광장 시계탑 방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한편 이날 공연을 위해 미리 확보된 주차장은 없어 공연장에 오는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앞서 이날 SNS에는 젝스키스와 무한도전이 펼치는 '하나마나' 공연 인증샷들이 올라와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이 밝힌 공연 공지는 많은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토토가2-젝스키스
하나마나 마지막 공연은 4/14 오늘! 저녁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16년 만에 돌아온 젝스키스의 무대! 토토가 타임머신을 타고 그 뜨거웠던 열기속으로 여러분을 소환합니다! pic.twitter.com/uJ4dTw8L6Y

— 무한도전 (@realmudo) 2016년 4월 14일

무한도전 <젝스키스 공연>
가장 빠르고 정확한 소식은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미리 확보 된 주차장은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무한도전 (@realmudo) 2016년 4월 14일

무한도전 <젝스키스 공연>

*입장 안내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출구 또는 3번출구 북광장 시계탑 방면
* 공연종료 후 지하철역이 붐빌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리턴티켓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무한도전 (@realmudo) 2016년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