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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으로 압구정에서 발견된 '명수옹'

압구정에서 속옷만 입은 채 거리를 거니는 박명수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거의 알몸으로 서울 압구정에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알몸인 박명수 사진이 재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박명수는 속옷만 입은 채 거리를 누빈다. 그는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도 한다. 

 

박명수 곁에는 휘황찬란한 패션과 아이돌 헤어스타일을 한 유재석도 보여 이들이 무슨 이유로 압구정에 등장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줍어하는 유재석과는 달리 박명수는 시민들과 인사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명수와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joe(@joe_joecole)님이 게시한 사진님,

 

최건영(@cgy_88)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