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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서 송중기와 격투신 벌인 외국 군인의 정체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한 외국인 연기자의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via (좌) KBS2 '태양의 후예', (우) 프로듀스 101 - Mnet Produce 101 / Facebook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한 외국인 연기자의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스포츠 동아는 KBS2 '태양의 후예'에 '프로듀스 101' 멤버 전소미의 아버지가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바로 2회에서 송중기와 격투신을 벌인 외국 군인이 전소미의 아버지인 매튜 도우마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JYP 연습생으로 출연 중인 멤버로 유력한 1위 후보다.

 

특히 전소미는 혼혈 미모와 넘치는 끼를 뽐내는 것은 물론 15세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완벽 몸매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매튜 도우마씨는 직업은 사진기자지만 단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전소미가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KBS2 '태양의 후예'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