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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 강하늘, 헌병대 합격…오는 9월 현역 입대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영화 '청년경찰'로 돌아오는 배우 강하늘이 오는 9월쯤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galpos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청년경찰'로 돌아오는 배우 강하늘이 오는 9월쯤 현역으로 입대한다.


5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강하늘이 최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 최종합격해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하늘은 최근 수도 방위 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해 최종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관계자는 "강하늘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2'에 출연, 곧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그러면서 "'나쁜녀석들2'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입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오는 8월 9일에는 박서준과 함께한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입대 전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강하늘은 tvN '미생', SBS '엔젤아이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영화 '스물', '동주', '재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원리원칙을 중시하지만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똑똑한 허당 희열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쉬는 날 부모님 칼국수 가게서 '서빙 알바' 한 강하늘배우 강하늘이 쉬는 날 부모님의 칼국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