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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뉴 히어로 '스파이더맨: 홈커밍2' 2019년에 선보인다

마블 대표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홈 커밍' 후속작이 2019년 개봉 예정임을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스틸컷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마블 대표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홈 커밍' 후속작이 2019년 개봉 예정임을 밝혔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대표인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홈 커밍'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후속작이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개봉 날짜는 2019년 12월로 앞서 '스파이더맨:홈 커밍2'가 같은 해 7월에 관객을 만날 것으로 알려진데 비해 5달이나 늘어난 날짜다.


'스파이더맨:홈 커밍2'는 개봉을 앞둔 전작의 연출을 맡은 존 웟츠 감독이 연속해서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준비를 시작으로 내년 4~5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파이기 사장은 "아직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스파이더맨의 어린 시절을 그리는 영화로 스파이더맨 토니 파커가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주연을 맡은 톰 홀런드와 함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북미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스파이더맨:홈 커밍'은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홈 커밍'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오는 7월 초 방한 예정으로 한국팬들의 관심을 더 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스파이더맨:홈커밍' 배우들, 7월 초 '한국'온다마블 덕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7월 초 내한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