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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느라 술 끊었어요"···동탄 PC방 대박 나게 한 미녀 알바생

'동탄 PC방' 매출을 확 오르게 만들었다고 알려진 아르바이트생 장현서 씨가 맥심 화보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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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동탄 PC방' 매출을 확 오르게 만들었다고 알려진 아르바이트생 장현서 씨가 맥심 화보에 떴다.


8일 맥심은 6월호에 '동탄 PC방 알바' 장현서(23) 씨와 진행한 화보가 담겼다고 밝혔다.


장현서 씨는 PC방에서 카운터를 보는 사진 한 장으로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한 화제의 인물이다.


장현서 씨는 맥심 화보에서 짧은 팬츠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평범하지만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현실 여자친구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의 사진이라 독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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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서 씨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알바를 시작했다"면서 "게임 때문에 술도 끊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손님한테 사장님 몰래 음료수 서비스를 준 적이 있다"면서 재미있었던 PC방 아르바이트 경험담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유명세가 얼떨떨하지만, 기쁘기도 하다는 장현서 씨.


장현서 씨는 "(유명세 덕에) 새로 피팅 모델도 시작했다. 재미있다"며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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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씨가 근무하는 PC방 사장은 지난 3월 한 방송에서 장씨 덕에 매출이 올랐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당시 사장은 "예쁘고 싹싹한 현서 덕분에 사람이 많이 온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PC방 매출 확 오르게 한 화제의 '동탄 PC방 알바생'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아르바이트생이 방송에 등장해 실물을 공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