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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맞이 깜찍 '꽃받침' 화보 촬영한 쌍둥이 할머니 (사진 12장)

건강하게 100세를 맞은 쌍둥이 할머니의 아름다은 화보사진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FaceBook 'Fotografia Camila Lim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행복한 기운을 내뿜는 100세 쌍둥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 주 비토리아 지역에서 촬영된 100세 쌍둥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화보 사진을 소개했다. 


마리아 피그나튼 폰틴(Maria Pignaton Pontin)과 폴리나 피그나튼 판도리피(Paulina Pignaton Pandolfi) 쌍둥이 할머니는 100세를 맞이해 화보사진을 촬영했다.


인사이트FaceBook 'Fotografia Camila Lima'


쌍둥이 할머니의 화보 사진을 촬영한 작가 카마리아 리마(Camila Lima)는 "사진촬영장 분위기는 무척 화기애애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리마는 "입가에 가득 환한 미소를 짓는 쌍둥이 할머니는 현장을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 화관과 100세 문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할머니들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재치가 넘쳤다.


인사이트FaceBook 'Fotografia Camila Lima'


특히 손을 꼭 맞잡은 할머니들의 자매 사랑은 현장에 함께한 젊은 직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리마는 "사진 촬영을 하며 참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월의 흔적이 새겨진 주름살 마저 아름다워 보였다"며 "나도 할머니들처럼 아름답게 늙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여행지에서 알바하며 세계여행 즐기는 89세 할머니남다른 모험심으로 89세의 나이에 연금을 털어 세계여행을 떠난 할머니가 화제다.


한편 황혼의 나이에도 인생을 즐기는 노년의 사연을 다룬 기사가 많이 소개됐다.


특히 최근에는 여행지에서 아르바이트를하며 세계여행 즐기는 89세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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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Fotografia Camila L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