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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5월 16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

5월 16일부터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된다.

인사이트엔씨소프트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5월 16일부터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된다.


10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16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에서 사용할 캐릭터의 이름과 직업을 정할 수 있으며 사전 생성 캐릭터는 게임 출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금일(10일)부터 미니 게임 이벤트도 연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엔씨소프트


이는 원작 게임인 리니지의 장비 강화 시스템을 소재로 만든 미니 게임으로, 리니지M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미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전투보급품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전투보급품 상자에는 무기, 방어구 등 장비 아이템과 장비 강화 아이템이 들어 있으며 출시 전까지 매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니 게임에서 장비 강화에 성공할 경우 포인트도 주어진다. 해당 포인트는 리니지M의 아데나(게임 속 재화), 아이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중 '리니지M'을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모바일로 구현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원작의 감수성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