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영화 '트롤' 캐릭터 가방고리 인형 2천원 판매
영화 '트롤' 캐릭터로 만든 귀여운 가방고리 인형을 2천 원에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영화 '트롤' 캐릭터로 만든 귀여운 가방고리 인형을 2천 원에 만날 수 있다.
14일부터 던킨도너츠는 도넛 및 음료 등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트롤 가방고리 인형'을 2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피포인트 앱을 보여줄 경우 반값인 1천원에 인형을 구입할 수 있다.
트롤 키링은 귀여운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로, 가방에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던킨도너츠에서 선보이는 트롤 키링은 '파피'와 '브랜치'로 지난 2월 개봉한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2종이다. 영화에서 '파피'는 긍정적인 성격의 트롤 왕국 공주, '브랜치'는 걱정많은 성격의 친구로 등장한다.
프로모션은 영수증 1장당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인형 개별 구매는 불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되며 구매를 원하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