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경기 열리면 야구장에 반드시 나타나는 여배우

***(@jyp0519)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9월 9 오전 10:49 PDT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LG트윈스의 골수팬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 신소율이 또다시 잠실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1일 LG는 SK와이번스와 잠실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이날 LG의 열성팬인 신소율도 자리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신소율은 경기장 내에서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했다. 때문에 현재 SNS에는 그가 팬들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들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또한 신소율은 지난 2015년에 시구에 나서며 '성공한 덕후'의 예시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배우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에도 SBS '미세스캅', 영화 검사외전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ng Ha Hwang(@junghahwang55)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0월 1 오전 4:20 PDT

LeeJaedeuk(@deuk_jae_le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0월 1 오전 3:53 PDT

신소율(@shin_so_yul)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9월 9 오전 6:42 PDT

LG트윈스(@lgtwinsbaseballclub)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6월 8 오전 6:39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