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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집단 변사체' 사이서 홀로 섬뜩하게 미소 짓는 어린 소녀 (영상)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OCN이 등골 오싹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 '작은 신의 아이들'로 돌아온다.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 종교 집단 산하의 복지원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집단으로 변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OCN이 소리 추적 스릴러물 '보이스' 뒤를 이을 등골 오싹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 '작은 신의 아이들'로 돌아온다.


지난 9일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의문의 집단 변사체가 발견된 종교집단 산하 복지원의 충격적 모습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복지원에서 충격적인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체가 발견돼 전국은 떠들썩하게 뒤집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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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특히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집단 변사체 사건 현장에서 정체 불명의 한 어린 소녀가 홀로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어 온몸에 소름돋게 만든다.


현장을 수습하려는 경찰들과 독극물이 담긴 컵을 쥐는 의문의 손, 그리고 쓰러진 사람들의 모습이 빠르게 스쳐지나가면서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살인 사건의 범인을 뒤쫓던 여형사 김단(김옥빈)이 "저 사람이 그랬어요"라고 다급하게 말하자 천재인(강지환)이 "봤어 네가? 댁이 무슨 초능력자세요?"라며 이거 수사물 아니고 판타지물이야?"라고 구박해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갑자기 울리는 방울 소리에 신기가 발동해 마치 누군가에게 빙의가 된 것처럼 사건을 모두 지켜보는 김단 모습은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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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한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오는 24일 방송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신기가 있는 여형사 김단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 드라마다.


SBS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한우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드라마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을 연출해 '흥행작 메이커'로 떠오른 강신효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팩트-논리-숫자'로만 사건을 보려고 하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신기 여형사' 김단의 의기투합과 종교 집단 변사체에서 홀로 웃는 어린 소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기대케 한다.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앞으로 그려가고자 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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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Naver TV '작은 신의 아이들'


방울이 울리면 신기 발동해 살해 당한 피해자 '죽음' 느낄 수 있는 여형사 (영상)'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OCN이 소리 추적 스릴러물 '보이스' 뒤를 이을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이스'보다 더 쎄고 강력해진 추적 스릴러물 '작은 신의 아이들' 나온다'장르물의 대가' 오리지널 OCN이 2018년 새해 첫 선보이는 추적 스릴러물 '작은 신의 아이들' 캐릭터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