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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울리면 신기 발동해 살해 당한 피해자 '죽음' 느낄 수 있는 여형사 (영상)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OCN이 소리 추적 스릴러물 '보이스' 뒤를 이을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이것은 내가 경험한 69번째 죽음이다"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OCN이 소리 추적 스릴러물 '보이스' 뒤를 이을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22일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살인현장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피해자의 죽음을 느낄 수 있는 신기(神技)를 지닌 여형사 김단(김옥빈)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어디선가 정체모를 방울소리가 울려퍼지고 뒤를 돌아보던 여형사 김단은 공포와 패닉에 질려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맨손으로 벽을 짚으며 따라간 장소에서 신기가 발동한 김단은 당시 끔찍했던 피해자의 상황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느낀다.


급기야 피해자에게 빙의된 김단은 범인으로부터 목이 졸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절박한 목소리로 "살려주세요"라 외치는 것으로 진실에 한발짝 다가선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결국 보고 만, 두려움이 드리워진 김단의 서늘해진 눈빛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배우 강지환과 김옥빈이 출연하는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신기가 있는 여형사 김단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 드라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SBS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한우리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드라마 '마이더스', '상속자들'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팩트-논리-숫자'로만 사건을 보려고 하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신기 여형사' 김단이 펼쳐갈 의기투합이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티저를 통해 '작은 신의 아이들'이 그려가고자 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OCN 신들린 추적 스릴러 '작은 신의 아이들'은 현재 방송 중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다음달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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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Naver TV '작은 신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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