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realmudo'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가 티 익스프레스를 연속 탑승할 '강심장'을 모집한다.
지난 7일 에버랜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코스터 위크 기념 티 익스프레스 연속 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티 익스프레스,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 스핀 등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테마로 한 '코스터 위크' 기간에 진행된다.
많은 이벤트 가운데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 티 익스프레스 연속 타기 이벤트가 티 익스프레스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에버랜드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추첨한 30명의 도전자들은 티 익스프레스를 무료로 탑승하게 된다.
연속 탑승 횟수는 도전자들의 컨디션에 따라 제한되며, 최소 3회에서 최대 5회까지 연속으로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1일에 티 익스프레스를 대표하는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진행된다.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탑승을 마친 후 도전자들과 정준하가 함께 짜장면을 먹는 자리도 마련했다.
정준하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티 익스프레스를 타며 짜장면을 먹는 미션 선보이며 티 익스프레스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최대 낙하각도 77도를 자랑하는 티 익스프레스에 도전할 '강심장'들은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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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