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누나팬들 심쿵하게 만든 문메이슨 '훈남 삼형제' 폭풍성장 근황
문메이슨 삼형제가 최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전국 이모, 삼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어느덧 초등학생으로 성장해 훈훈한 미모를 뽐내는 문메이슨 삼형제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영화 '아기와 나'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문메이슨을 비롯해 문메이빈, 문베이든 삼형제의 일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삼형제는 아기 티를 완전히 벗고 훌쩍 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12살이 되는 맏형 문메이슨에 이어 연년생으로 각각 11살, 10살이 된 문메이빈, 문메이든 형제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문메이슨은 큰 형답게 의젓한 분위기가 감돈다. 진한 쌍꺼풀과 오뚝한 콧날, 얇은 입매가 초등학생인데도 벌써 완성형 미모를 보여준다.
둘째 형 문메이빈 역시 형과 같이 진한 쌍꺼풀을 가지고 있지만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좀 더 귀염성 있는 매력을 자아낸다.
막내 문메이든은 여전히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으로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하얗고 통통한 볼살과 긴 속눈썹, 붉은 입술이 인형 같은 모습이다.
이들 형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잇따라 "어른 되면 미모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 "우월하다", "벌써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문메이슨은 지난 2016년 한중 합장 영화 '메이킹 패밀리'에 주연 배우로 출연해 활약하는 등 아역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