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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시한부 연애하던 박시후♥신혜선 결혼 허락한 나영희 (영상)

신혜선과 박시후가 마침내 나영희에게 결혼을 허락받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황금빛 내 인생'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박시후와 신혜선이 마침내 결혼을 허락받았다.


지난 4일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이 단 일주일 시한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연애만 하자는 도경의 제안에 일주일의 시간을 한정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도 보고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KBS2 '황금빛 내 인생'


추억을 쌓고 이들은 집 앞 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노명희(나영희 분)는 분노에 휩싸였다.


이에 서지안은 "저희 일주일만 만나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노명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사과했다.


이후 지안과 지수는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를 만나러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최재성(전노민 분)의 전화를 받았다.


인사이트KBS2 '황금빛 내 인생'


도경 역시 같은 전화를 받고 두 사람은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그 자리에는 명희도 함께 있었다.


명희는 긴장하면서도 지안을 챙기는 도경을 보며 싸늘한 눈빛으로 "가관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 내가 졌다. 너희들 결혼해라"라고 말하며 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40.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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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황금빛 내 인생'


Naver TV '황금빛 내 인생'


바람피우다 딸 잃어버린 아내에 분노 폭발한 '황금빛' 전노민 (영상)'황금빛' 전노민이 아내 나영희의 악행을 막기 위해 노영희가 과거 불륜을 저질렀던 사실을 폭로했다.


"딸 잃어버린 날, 넌 바람피웠잖아"···분노한 전노민 나온 '황금빛' 시청률 44.2% 기록KBS2 인기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50%라는 꿈의 시청률에 다가가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