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팬이 "세정아" 하고 부르자 바로 뒤돌아서 '생긋' 웃어준 김세정

Twitter 'and_sometimes_'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달달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김세정은 광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세정은 자신을 보러 공항까지 찾아온 팬들을 발견하자 일일이 '아이콘택트'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김세정은 팬들의 사진 요청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진 촬영에 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입국장으로 향하던 김세정은 뒤에서 한 팬이 "세정아"라며 이름을 부르자 곧바로 뒤돌아본 뒤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해맑은 표정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세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세정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사진으로 찍어 간직하기 위해 직접 자신의 카메라를 들고 와 팬들의 모습을 담아 가기도 했다.

팬을 향한 남다른 사랑이 느껴지는 김세정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성공적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Twitter '_sejeongdays'

Twitter 'everglow_kr'

Twitter 'and_sometimes_'

한분도 빼놓지 않고 '감사인사' 전하려고 쪽지에 수상소감 적어온 김세정신인상을 수상한 김세정이 감사한 분들을 한분도 빼놓지 않으려고 미리 준비한 쪽지를 꺼내 한분 한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신고식' 제대로 치르고 물오른 미모 뽐내며 걸그룹 컴백한 김세정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끌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