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8가지 성격 유형

뚜레쥬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일 동안 춥고 4일 동안 조금 덜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마지막 겨울 2월.

이 달에 태어난 사람들은 '삼한사온' 날씨처럼 감정의 변화가 커 자유로운 경향이 있다. 기분에 살고 기분에 죽을 수 있는 성품이다.

때론 냉정하면서도 자기 사람은 끔직이 아끼는 양면성을 가진 2월생.

만약 당신이 2월에 태어났거나 주변에 있다면 아래 내용들을 재미삼아 비교해보길 바란다.

1. 사랑에 빠지면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Instagram 'hyorin_min'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이기 때문에 맹목적 사랑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연인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

2.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Instagram 'ssinz7'

이해력이 좋은 2월생은 남의 마음을 잘 파악할 수 있어 타협과 화합에 능하다.

또한 이해타산에 밝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3. 권력욕이 있다

C9엔터테인먼트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어 어중간한 자리보다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시간과 지위에 지배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2월생은 남이 간섭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4.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JTBC '아는형님'

2월생에게 '비밀'이란 없다. 누구에게나 솔직하게 대한다. 모든 것을 다 오픈하기 때문에 오해를 사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남이 자기를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 또한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5. 예의바르고 공손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른 달 태생에 비해 자신을 낮출 줄 알고 겸손한 사람이 많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는 마치 자기일처럼 팔을 걷고 직접 나서서 도와주기도 한다.

6.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SM 엔터테인먼트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다.

이런 성격 탓에 부모님의 유산보다는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고 무슨 일이든지 혼자서도 척척해낸다.

7. 동정심이 많고 순수하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마음이 약해서 상대가 자기 사정을 털어놓으면서 부탁하면 싫고 힘들더라도 꼭 들어준다.

베푼 만큼 보답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 마음만 알아주면 족한다. 냉정한 듯 하다가도 결국 정으로 감싸준다.

8. 재주가 많고 재치만점이다

MBC '무한도전'

두뇌가 비상하고 창의력도 있어 유머감각을 타고났다. '마당발'인 2월생의 인기 비결이 '유머'라고 해도 될 정도로 '끼'가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타인과 친해질 수 있으며 어디를 가나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다.

남친 태양과 '결혼 2주' 앞둔 '새신부' 민효린의 물오른 비주얼'2월의 신부' 민효린이 결혼을 앞두고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편의점 GS25에서 오는 2월부터 파는 당도 최고 '킹스베리딸기'다가오는 2월부터 편의점 GS25에서 손바닥만한 대왕딸기를 맛볼 수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