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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엄마인데도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원더걸스' 출신 선예

어엿한 '엄마 포스'를 풍기는 두 남매 엄마지만 여전히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캐나다 토론토 일상이 공개된다.

인사이트

Instagram 'seonye.m'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어엿한 '엄마 포스'를 풍기는 두 남매의 엄마지만, 여전히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일상이 공개된다.


21일 JTBC '이방인'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을 따라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선예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에서 '뉴욕댁' 서민정이 '토론토댁' 선예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원래 친분이 있었던 듯 반갑게 재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원더걸스 리더로 누구보다 화려한 생활을 누리던 선예는 1달러 세일에도 눈을 부릅뜨고 집중하는 '주부 100단'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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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이방인'


이런 선예를 진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사랑꾼' 남편,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제임스는 아이티 봉사 활동 중 콜레라 환자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선예가 마치 '천사' 같았다며 첫눈에 반한 순간을 회상했다.


하지만 선예 부부의 애틋함도 잠시, 선예와 민정이 일탈을 즐기러 외출하면서 아이들하고만 남겨진 두 남편은 혼비백산 한바탕 전쟁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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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이방인'


한편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커트 머리로 파격 변신한 근황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웬만해선 소화하기 힘든 헤어스타일이지만, 워낙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가 다 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의 마음에 여전히 풋풋한 '첫사랑'으로 남아있는 선예가 엄마로서, 아내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인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긴 JTBC '이방인'은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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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onye.m'


Naver TV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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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