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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3cm·태평양 어깨' 가져 '상남자' 포스 풍기는 18살 라이관린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막내 라이관린의 놀라운 피지컬이 누나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막내 라이관린의 놀라운 피지컬이 누나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워너원은 말레이시아 팬들을 위해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단체로 새하얀 셔츠를 입고 등장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 섹시하게 칼군무를 춘 멤버들은 토크 순서가 되자 평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Twitter 'CarpeDiem0923'


특히 막내 라이관린(18)은 영화 '해리포터' 속에 나오는 마법 지팡이를 들고 무대를 누비며 잔망미를 뽐냈다.


하지만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때보다 훌쩍 큰 라이관린의 모습은 귀엽고 깜찍하기보다는 모델 포스를 풍겨 카리스마가 넘쳤다.


주먹만 한 얼굴을 가진 라이관린은 한창 자랄 나이인 만큼 '프로듀스 101 시즌2' 때보다 키와 어깨가 확 커진 모습이었다.


막내임에도 팀에서 가장 커 '걸리버 막내'라는 애칭을 얻는 등 빠르게 '상남자'가 되어가는 그의 놀라운 성장에 많은 팬들이 "정변의 정석"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인사이트Twitter 'CarpeDiem0923'


한편, 키 183cm인 라이관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 다리 길이가 111.76cm나 된다는 것을 인증한 바 있다.


당시 라이관린의 다리길이를 직접 재던 워너원 리더 윤지성(28)은 "제가 가슴까지 잰 길이가 관린이의 다리 길이다. 다른 사람들은 30 인치(76.2cm)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CarpeDiem0923'


'17살' 라이관린, 다리 길이만 무려 112cm···"롱다리 인증"한창 성장 중인 라이관린의 우월한 다리 길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역시 패완얼"···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구찌 점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라이관린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라이관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