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덕분인가?"…박서준 '꿀 피부' 극찬하는 외국인 손님
슬로베니아 커플 손님이 배우 박서준의 완벽 '꿀 피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슬로베니아 커플 손님이 배우 박서준의 '꿀피부'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한식 마니아' 슬로베니아 커플 손님이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식 마니아'답게 슬로베니아 커플 손님은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불고기 비빔밥을 주문했다.
이어 박서준에게 "작은 그릇에 김치를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박서준이 주문을 받고 김치를 가지러가자 슬로베니아 여성 손님은 "한국 사람들 피부가 정말 좋다"라며 "피부가 완벽하다. 김치 때문인가"라고 칭찬했다.
여성 손님의 말을 들은 남성 손님은 때마침 옆을 지나가는 이서진을 흘끗 보고 "그렇겠지"라고 맞장구쳤다.
박서준은 윤여정에 "저분들은 한국 음식을 좀 드셔 보셨나 보다"라며 "김치를 달라고 했다"고 전했고, 윤여정은 "먹어 본 사람이면 더 좋다"며 화색을 보였다.
슬로베니아 커플은 김치를 먹으며 "정통이다"라며 "그 동안 사 먹었던 김치와는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너무 잘 먹는 모습에 '윤식당' 직원들은 김치 추가 서비스와 김치전, 잡채를 선물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