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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이서진 꿀떨어지게 보는 아내에 질투 폭발한 남편 (영상)

'윤식당2' 이서진의 훈훈한 외모와 친절함에 반한 아내에게 남편의 질투가 폭발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스페인 현지에서도 잘생긴 외모를 인정받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해 윤식당의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으로 방문한 현지인 부부는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는 걸 좋아해요"라며 한식에 도전했다.


식사를 마친 아내는 이서진에게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으며 대화를 시도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한국말을 모르는 손님을 위해 이서진은 종이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했다.


친절하고 잘생긴 이서진이 자리를 뜨자 아내는 남편에게 "저분 한가해지면 사진 찍자"라고 말했다.


이를 바라보던 남편은 아내에게 "이제 좀 가자"라고 말하며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아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알았어. 좀 기다려봐. 저분이랑 사진 찍을 거라고 했잖아"라며 남편을 다독였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끝내 솟아오르는 질투심을 참지 못한 남편은 아내에게 "한국 가면 만나게 주소도 달라고 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내는 모든 손님들이 나간 뒤 윤식당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툴툴대던 남편도 사진 찍을 때는 온화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tvN '윤식당2'는 이날 방송 시청률이 평균 14.4%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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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Naver TV '윤식당2'


'훈남 알바생' 박서준 혼냈다가 이서진에게 오히려 한소리 들은 윤여정배우 윤여정이 박서준을 혼내다 이서진에게 잔소리를 들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5살 연하' 박서준의 '아재개그'에도 헤벌쭉 웃는 정유미 (영상)'잘생긴 알바생' 박서준의 '아재개그' 때문에 썰렁해진 분위기 속에서도 정유미는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웃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