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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콘서트 중 허리 다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마마무' 솔라

솔라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걷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인사이트Youtube 'BYING 1216'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마마무 멤버 솔라가 공연 리허설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를 삐끗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솔라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걷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byuliemoo'


그러나 솔라는 팬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애써 웃음을 지어 보여 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당초 솔라는 이날 녹화가 진행된 MBC '2018 설특집 아육대'에서 문별과 함께 볼링에 도전할 예정이었고, 16일에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는 일정이 잡혀있었다.


인사이트Facebook 'RBW.MAMAMOO'


하지만 솔라는 몸 상태를 고려해 양해를 구하고 스케줄에 불참, 이후 병원에 방문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솔라의 부상 정도는 생각보다 심각해 혼자서는 거동조차 어려운 상태로 앞으로 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솔라는 현재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현재 솔라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 및 휴식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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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