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살 쪽 빼고 '가녀린 어깨+쇄골' 드러낸 컴백 사진 공개

Facebook 'RBW.MAMAMO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여성 4인조 걸그룹 '마마무'가 반년만에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2018년 1월 4일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전격 발표한다고 밝혔다.

'칠해줘'는 마마무의 2018년 야심찬 포부가 담긴 풍부한 사운드의 곡이다.

마마무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가사에 팬들과 함께 2018년을 잘 색칠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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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사진 속에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살을 '쪽' 뺀 듯 가녀린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고 있다.

옆집 언니, 누나처럼 친근했던 그간의 마마무 분위기와는 확 달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6월 '나로 말할것 같으면'을 발표해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마마무는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1위 공약'인 음주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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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 원피스'에 붉은 립스틱 칠하고 '섹시미' 발산하는 '마마무' 화사마마무 멤버 화사의 고혹미가 가득 담긴 사진에 보는 이의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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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