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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 보이려 '바가지 머리'로 잘랐는데 뜻밖에 '귀여움' 폭발한 옹성우

바가지 머리로 깜짝 변신한 옹성우가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새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옹성우(24)는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가지 머리로 변신한 것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사실은 이 머리를 귀여우려고 한 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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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좀 더 멋있고,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 어릴 때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던 머리여서 도전을 해봤다"며 "귀여워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평소 시크한 매력이 넘치던 옹성우였지만, 이날 바가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뒤에는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옹성우의 새 헤어스타일을 접한 팬들은 그간 본 적 없던 옹성우의 귀여운 모습이 색다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워너원은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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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다 갑자기 '셔츠 단추' 풀며 '쇄골' 드러내 소녀팬들 잠 못 들게 한 옹성우단추가 풀린 흰 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낸 옹성우의 사진이 여심을 저격한다.


앞머리 올리고 섹시미 제대로 폭발한 워너원 옹성우 (사진)이마를 훤히 드러낸 옹성우가 남다른 섹시함을 과시하며 새로운 리즈의 정점을 찍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