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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삼촌들 사이에 푹 파묻혀 있는 김향기 현실 크기

영화 '신과함께' 배우들 사이에 선 김향기가 아담한 키를 뽐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인사이트Facebook '이현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영화 '신과함께' 배우들 사이에 선 김향기가 아담한 키를 뽐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지난 6일 롯데시네마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출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무대인사에는 김용화 감독과 배우 김동욱, 하정우, 주지훈, 이준혁, 김향기가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영화 시작에 앞서 스크린 앞에 등장해 '신과함께'를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이 자리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점은 김향기와 남자 배우들의 키 차이다.


김 감독, 김동욱, 주지훈에 이어 무대에 선 김향기는 크고 듬직한 배우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발산했다.


김향기는 프로필상 187cm인 주지훈과 181cm인 이준혁의 사이에 서서인지 더욱 아담해 보였다.


하나같이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들 사이에 낀 김향기의 모습은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한편 영화 '신과함께'에서 덕춘으로 분한 김향기는 앳된 외모에 짱구를 좋아하는 귀여운 취향으로 많은 누리꾼의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그녀의 아담한 키까지 주목받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귀여움을 사고 있다.


2000년생인 김향기는 영화 '신과함께'를 촬영하며 중간고사 2번, 기말고사 2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며 맡은 일에 충실한 김향기의 개념 찬 모습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김향기가 '신과 함께' 촬영 도중 엄마에게 보낸 '카톡 문자'깜찍한 바가지머리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아역배우 김향기가 영화 촬영 도중 엄마에게 사과 카톡을 보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