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로 대리석으로 된 '럭셔리 싱글 하우스' 공개한 이승기 (영상)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 이승기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국민 남동생에서 남자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방송 최초로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역 후 첫 예능에 출연한 이승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이승기의 럭셔리한 싱글하우스는 혼자 살기에는 다소 넓은 크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됐으며 대리석으로 깔린 바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눈에 띄게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거실은 부엌과 컴퓨터, 운동을 하는 개인 공간까지 이어져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몸매 유지를 위해 쉬지 않고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주로 TV 시청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편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군대에 있는 동안 보지 못한 예능과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을 몰아 보는 이승기의 친근한 모습이 시청자들 폭소하게 만들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