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시상자로 깜짝 등장한 이종석의 놀라운 '기럭지 비주얼'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깜짝 등장한 이종석의 남다른 비주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기대상 깜짝 시상자로 배우 이종석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이종석, 최교식 두 사람이 대상을 시상했다.
이종석은 지난해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W(더블유)'로 만화와 현실을 오가며 완벽 연기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키 186cm의 모델 출신 배우 이종석은 전직 모델답게 길쭉길쭉한 팔 다리와 자그마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검정색 슈트와 귀여운 나비넥타이는 이종석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인미소를 뽐내는 이종석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오랜만에 보는 이종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빙구웃음 귀여워", "벌써 1년이나 됐네", "존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올해 9월 첫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엘리트 검사 정재찬 역으로 변신해 '만찢남' 분위기를 드러냈다.
'국민 첫사랑' 수지와 완벽 호흡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