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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업주'로 떠오르고 있는 향긋한 '커피 소주' 나왔다

데이트할 때 먹으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커피 소주'가 실제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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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소주가 등장했다.


22일 보해양조는 최근 콜드브루를 넣은 신개념 소주인 '딸꾹다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딸꾹다방'은 술을 마시는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를 넣은 '딸꾹다방'은 입에 머금자마자 향긋한 커피향이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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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은 거의 나지 않는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인공적이지 않은 향 덕분에 '딸꾹다방'은 '칵테일'의 느낌도 난다.


때문에 '딸국다방'은 여성들은 물론이고 남성들의 입맛까지 저격하고 있다.


'딸국다방'의 알코올 도수는 16.9도이며 용량은 360ml이다. 이 술은 강남과 홍대, 건대 등 수도권에 위치한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해양조가 잎새주와 복분자, 매취순, 부라더 소다에 이어 야심 차게 공개한 '딸꾹 다방'으로 이번 주말 데이트 분위기를 업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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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보해양조


달달한 '작업주'로 떠오르고 있는 홍대 '구슬 아이스크림 칵테일'술 위에 레인보우 구슬 아이스크림이 가득 올려진 달콤 쌉쌀한 칵테일이 인기다.


소주 안주로 집에서 '사람 크기 솜사탕' 직접 만들어 먹는 51살 김건모가수 김건모가 자신의 몸집만 한 대형 솜사탕을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