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동안 헤어스타일 계속 바꾸며 '멋'내기 시작한 '꽃미남' 우원재 (사진)
몇 달 사이 헤어스타일을 세 번이나 바꾼 우원재의 멋진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래퍼 우원재가 단 몇 달 사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래퍼 우원재가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6' 당시 그는 투블럭 컷에 펌을 한 상태였다. 이후 그는 볼륨매직을 하며 한층 단정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러다 지난 10월 말 경 소속사 AOMG와 계약을 맺은 이후부터 우원재는 급격하게 헤어스타일 변신을 자주 하기 시작했다.
우원재는 짧은 투블럭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가, 익숙해지기도 전에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곧바로 밝은 머리에서 검은색 머리로 돌아왔다.
단 두 달 사이 헤어스타일을 세 번이나 바꾼 우원재의 변화에 누리꾼들은 그의 스타일링 센스를 칭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원재가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실제 우원재는 긴 머리와 짧은 머리 모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검은 머리로 변신한 우원재가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힙합 레이블 AOMG와 계약한 우원재는 지난달 2일 앨범 '불안'을 발표한 뒤 각종 공연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