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70만번 넘게 조회된 포니 '겨울 데일리 메이크업' 영상
뷰티 유튜버 포니가 겨울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추천한 화장법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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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ONY Syndrom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포니가 겨울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추천한 화장법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뷰튜 유튜버 포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촉촉 코랄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포니는 "추운 날씨에도 영롱하고 따뜻해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을 준비했다"며 "코랄 계열의 색조를 사용해서 혈색 있어 보이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니는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은은하게 빛나는 밤 타입의 제품을 베이스로 사용했다.
YouTube 'PONY Syndrome'
이어 인조모 브러시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얇게 분포해 준 뒤 물 먹인 스펀지로 살살 두드려줬다. 포니는 피부 표현 마지막으로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를 커버해주기도 했다.
포니는 따뜻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평소보다 채도가 있는 '눈썹 컬러'를 이용했고, 아이라인도 브라운 펜슬로 그렸다.
포인트가 될 블러셔는 펄감이 있는 제품을 선택했다.
마지막 입술은 붉은기를 살짝 제거해준 뒤 촉촉한 마무리감의 립 제품을 그 위에 발랐다.
다만 이때 포니는 동동 떠 보이는 밝은 색의 코랄 컬러가 아닌, 입술 혈색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했다.
포니가 입술 전체에 립 제품을 바르자 얼굴이 마법처럼 정말 화사해졌다.
YouTube 'PONY Syndrome'
해당 메이크업 영상은 게재된지 하루 만에 73만번 넘게 조회됐다. 현재 댓글만 1600개 이상 달린 상황이다.
많은 여성들은 "데일리 메이크업이 아니라 인생 메이크업"이라며 꼭 따라해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YouTube 'PONY Syndrome'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