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친구있으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무조건 2만원"

롯데월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놀이동산 롯데월드가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기적같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롯데월드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12월 25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12월 한달 동안 우대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는 25일에 태어난 이들을 위해 자유이용권을 단돈 '2만원'에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동반 1인까지 함께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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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할인을 받으려면 생일 확인 가능한 공식서류 원본을 매표소에서 제시한 뒤 표를 사야 한다.

롯데월드는 아쉽게 25일에 못태어난(?) 12월 생일자를 위해서도 재미있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월드 측은 12월 생일자 전부에게 이달 말까지 자유이용권을 '반값'에 제공할 예정이다.

만약 12월에 태어났거나 주위에 12월 생일자 친구가 있다면, 날씨가 많이 추워진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공원 롯데월드에 놀러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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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모자 or 동물 잠옷' 입고 가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반값'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생일'인 친구랑 함께 가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반값'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가 12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