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모자 or 동물 잠옷' 입고 가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반값'

Facebook 'happylotteworld'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롯데월드가 흥미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일 롯데월드는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한 고객들을 상대로 자유이용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산타 모자와 루돌프 뿔 머리띠 또는 동물 파자마를 착용한 고객들은 자유이용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면 성인 1일권 기준 55,000원의 자유이용권을 반값 가격인 2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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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24,000원과 22,000원에 자유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벤트의 할인 혜택을 받고 싶다면 현장 매표소에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착용한 후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진 롯데월드에서 친구나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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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생일'인 친구랑 함께 가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반값'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가 12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 롯데월드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미리 크리스마스' 풍경 (사진)롯데월드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퍼레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