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옆에서도 '자체 발광' 넘사벽 미모 뽐낸 '미대 오빠' 김충재
'미대 오빠' 김충재가 SM 소속 연예인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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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대 오빠' 김충재가 SM 소속 연예인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GALA CHARITY NIGHT 2017' 행사장 사진을 공개했다.
'GALA CHARITY NIGHT 2017'는 SM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SM의 수장 이수만을 포함해 동방신기, 김민종, 소녀시대, 샤이니, 강타 등 많은 SM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M엔터테인먼트
그중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미대 오빠' 김충재다.
훈훈한 비주얼로 숱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김충재는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도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아이돌 동방신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김충재의 모습이 담겼다.
SM엔터테인먼트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한 김충재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미모로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김충재는 지난 9월 '연예 활동' 계획을 밝히면서 '스피커 인플루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다.
SM엔터테인먼트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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