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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 드레스' 입고 여신美 뽐내며 '멜뮤' 인증샷 공개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아이유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1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뮤 feat.유미♥민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2017 멜론뮤직어워드 당시 선보였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가 카메라를 보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아이유 인스타그램


마치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의 모습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심 여신이다", "세상 혼자 사나요",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또 한 번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TOP10', '송라이터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당시 아이유는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인 만큼 정말 기분이 좋다. 모든 리스너분들께 감사하다"며 "음원의 가치보다 '음악'의 가치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가수이자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아이유 인스타그램


'막콘'서 '5시간'동안 노래 부른 아이유가 팬들에게 털어놓은 진심마지막 콘서트에서 무려 5시간 동안 열창한 아이유가 팬들에게 못다 한 진심을 털어놨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