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 부르고파"···'38살' 나이 안믿기는 '데뷔 20년차 젝스키스' 김재덕
데뷔 20년 차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이 여전히 '소년'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데뷔 20년 차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이 여전히 '소년'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9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는 젝스키스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젝스키스 멤버들은 광주에 있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2시간가량의 콘서트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은 소년 같은 풋풋한 모습의 김재덕 사진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사진 속 김재덕은 데뷔 20년 차, 3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내린 검은색 헤어스타일을 한 김재덕은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20년 전 데뷔 때와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콘서트 현장에서의 김재덕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
광주에서 포문을 연 콘서트는 오는 12월 23일~24일 고양, 12월 30일 부산, 1월 6일 대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